物極必反

物極必反(老子-道德經)

道 아니면 돈? 자세히보기

설동석 도덕경(중화권 主流 해석소개

설동석 도덕경.薛東釋 道德經.도덕경 제1장 중국어 낭독(원문,해석,발음 포함)현재 중국,대만,홍콩 老莊 사상 학계의 大勢 主流 해석 소개.

seoulsnowman 2016. 3. 11. 09:03

 

 

 

道可道, 非常道;              따오(dào) (kě) 따오(dào),   페이(fēi) (cháng) 따오(dào);


名可名, 非常名.              (míng) (kě) (míng),    페이(fēi) (cháng) (míng).


, 名天地之始;              (wú),    (míng) (tiān) (dì) (zhī) (shǐ);

 

, 名萬物之母.              요우(yǒu),    (míng) (wàn) (wù) (zhī) (mǔ).


故常無, 欲以觀其妙;      (gù) (cháng) (wú),    (yù) (yǐ) (guān) (qí) 먀오(miào);


常有, 欲以觀其徼.           (cháng) 요우(yǒu),     (yù) (yǐ) 꽌(guān) (qí) 쟈오(jiào).


, 同出而異名,        (cǐ) (liǎng) (zhě),    (tóng) (chū) (ér) (yì) (míng),


同謂之玄;                     (tóng) 웨이(wèi) (zhī) 쉔~ (쉬앤 xuán) ;


玄之又玄, 衆妙之門.     쉔~  (zhī) 요우(yòu) 쉔~ ,   (zhòng) 먀오(miào) (zhī) (mén).

 

玄:(쉬앤 xuán) 은 연결된 한 音, 卽 쉔~으로 발음 해야 됨

모든 중국어 발음에 同一하게 적용되는 원칙인 바, 전세계 중국어 초보들이 제일 잘 틀리는 것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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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제대로 노자 도덕경 해석(번역) 개도 없다!  (진짜?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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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에 관심 있는 분들이, 優先 알아 두셔야 핵심 포인트 # 

단락 구분의 차이에 따라 해석이 완전히 달라 짐은 물론 수준도 천지 차이가 나는 , 노자 도덕경 1장이 만일"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되어 있다면; (저자) 현재 중화  학계의 '주류 해석' 위배하는 잘못된 (저자) 이랍니다.

 

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이미 년간의도덕경 해석 전쟁에서 완패 , 노장(老莊) 사상 연구의 泰斗인 陳鼓應 교수는 물론; 北京大學校 李中華 석좌교수 등등의 중화 主流學界(노장 사상을 포함한 중국 철학)에서 버림 받은 벌써 오래된 해석 방식 입니다.

 

반면, 제대로 해석 방식은 [ 故常無, 欲以觀其妙;常有, 欲以觀其徼 ] 常無 常有 뒤에 쉼표(,) 찍어 해석하는 임을; 우선 확실하게 認知하고 100%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도덕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최소한의 [필요 충분 조건] 인 바; 本 제 당부를 도덕경 81장까지 꽉-? 붙들고 있어야,  엉뚱한 해석의 나락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점을 꼭 명심하십시오.

 

TV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온갖 블랙 코미디를 자행 하는

(자칭 시골 여자라는 도덕경 독학자에게 무자비한 능욕과 유린을 당했었죠 …^-^)


강의 하기로 도덕경 얘기는 안하고 계속 변죽만 울리면서, 본인의 얘기에 자기자신이 감동하는 ; 강연 막판에는 항상 눈물을 글썽이는 [그런 사람들의 정말 이해 안됐었던 쇼맨같은 행태], 명예 훼손 우려가 있으니 여기서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중국 또는 중국어 자체를 생계 수단으로 팔아 먹고 사는 소위 자칭 중국 전문가들의 수준은, 아직 대다수 국민들에게 중국어(중국) 다소 생소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그 레벨이 그야말로 여러분이 상상하는 상식적인 수준보다, 훨씬 참혹한 게 2016년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정말 몸에 저절로 힘이 빠짐은 물론  어이없는 대한민국의 중국(중국어)관련 검증 씨스템과 당사자들의 추악한 뻔뻔함에머리가 새하얘지는 그런 현실 이랍니다.

 

분도 TV에서 격조한   만에 종편에 나와, 리액션 잘하는 연예인들을 앉혀 놓고는 극단적이고 일방적인 얘기; 사실 (반쯤 失性한^^) 코미디언이 마치 漫談을 하는 수준 정도의 '썰' 을, 卽 그 양반 주관적 관점에서 미친듯이 양념을 치고 기름을 두른 탁하고 역겨운 ['입 똥물 분출 쑈']를; 특유의 宦官 (쇠)목소리와 여전한 狂氣로 방청객들을 압도하면서,  아무런 自省없이 그런 한심하고 웃픈 ['원맨 쑈']를 계속 열심히 施展하고 있습디다.

 

근데,그러면서도 중국 심기를 건드릴 말은 교묘하게 피해가요.(조금만 비판해도 입국 금지 리스트에 오를  수 있음)

 

하여튼,이번에는  '중국 관련 절대 박사 출몰했는데요...

그런데 그런 말은 인터넷만 찾아 봐도 있는 그냥 그런 얘기들 이랍니다.

 

한 마디로 진지하게 들을 필요가 전혀 없는,[그야말로 3류 잡지 내용 정도의 雜說];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만담이라는 말 입니다.

그냥 탄식과 웃음만 나오지요...


그리고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30 동안이나 영웅본색1 영웅본색2 OST당년정분향미래일자 번역과 발음이, 중화 영화와 드라마 번역 수준만큼이나 뻔뻔스럽고 한심한 수준이었다는 것은; 제가 전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하면서 살짝 언급한 적이 있어, 여러분도 어느 정도는 이제 편린이라도 가늠하실 있을 거라 사료 됩니다.

 

그러나우리 대한민국의 노자 도덕경 해석 또한 아직 대부분이(거의 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이라는 잘못된 판본에 기반한 유치하고 어이없는 번역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제가 이 포스트를  업로드 하는 것 이랍니다.  

 

노자의 도덕경 1장에서, 노자는 우주 만물 생성의 순서 또는 이치 ( 암흑에너지 상태에서, 빅뱅으로 유발된 현상계의 탄생) 얘기하고 있는 입니다.

 

그리고 노자 도덕경 1장을 이해 못하면, 노자 도덕경 2장부터 81장까지 전혀 올바르게 이해할 없을 아니라절대 無인 常無(우주 암흑에너지) 태초의 有인 常有(암흑에너지로부터 비롯 된 우주 빅뱅)  통섭해서, 직관적으로 노자 도덕경 전 81장을체득하는 일체 불가능 하다라는  입니다. ( 어설픈 주장이 아니라 바로 李中華 석좌 교수가, 강연에서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임)


또한 무슨 중학교 도덕 교과서 수준으로항상 마음을 비우면(無欲) 道의 오묘 함을 있고, 항상 욕심을 내면(有欲) 道의 형체() 있을 뿐이다(도의 본질을 수는 없다)라네요? 헐!!!!!

 

그야말로 절망의 탄식이 저절로 나오는 천인공노할 번역(해석) 이랍니다.

 

사실, 그 또온 도사는 이 쉬운 번역도 못하고는 한국어  자체도 말이 안되는 헛 소리를 제 1장부터 신나게 지껄였었는데;우리의 TV스타 똘똘 怪人을 엄청 무자비하게 난도질 한  자칭 시골 여자의 번역과 해석 또한, 자기 맘대로 지껄인 엉터리 雜說이었다라는 점을, 그 시골 여자 분은 아직도 모르고 있을 것 입니다.(그 사이 중국어를 배워서 중화 권 해석을 봤다면,얘기가 전혀 달라 짐!)

 

그런데, 대한민국 희대의 TV 쇼맨인 우리 시대 [天下의 똘똘 大怪人]을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막말로 역겹게 비난했던 그 책이; 또 기록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그 해의 베스트 셀러까지 됐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혹시 아시는지요? 驚!!!!! 

실로 참담한 상황입니다만, 우리 대한민국의 동양 철학 수준(도덕경 해석 수준)이 이런 걸 어떻합니까? ..... -.- .....

 

그러니, 저같이 하찮은 일반 商人도 중국어 좀 한답시고; 도덕경부터 영웅본색 OST까지, 대한민국의 中-韓 번역 수준(中國學 관련 제반 수준)이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고, 이렇게 떠들어대며 眼下無人 格으로 까불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는 이 글에서 어설픈 한자 실력으로 자기 맘대로 해석을 일 삼는, 즉 취미(?)로 도덕경 관련 내용 또는 자기의 어설픈 감상을 포스팅하는 아마추어 분들을 질책하자는 것은 결코 아닌 바; 바로 도덕경을 강의하는 중문과 교수 내지는 동양철학과 교수(노장 사상 전공), 또는 그 외 老莊 사상을 연구한다는 소위 在野 학자들(직업적인)을 탓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천인공노할 번역(해석)들을 한국 국민들이 보면서 “아! 내가  그 오묘한 절대 진리의 편린 한 자락을 드디어 붙잡았구나!!! ㅋㅋㅋ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줘야쥐! 랄라랄랄라~”하며; 다들 서로 몇 십년 동안 말도 안되는 엉터리 해석을 무한 전파(공유와 퍼가기 등등)또는 [뻥] 확대와 '더 큰 뻥'재 생산을 일 삼고들 있으니, 이게 정말 보통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 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이런 문장 구조가 되면 그런 해석이 밖에 없으니; 콤마를 어디에 찍는 지에 따라서 해석이 결정적으로 달라질 아니라, 핵심 키워드인 '常無' 常有' 놓치게 되잖아요?

그래서 콤마를 어디에 찍는 지가 중국 고전 해석에서 그렇게 중요한 이랍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제일 심각한 문제는, 대한민국 대부분 대학에서 아직도 모두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는 인데; 정말 해도 해도 다들(타성에 젖어 나태해진 교수들과 문제 의식 없는 학생들너무 너무 하시는 같습니다. ^_^

 

그러니까 가히 동양 형이상학 철학의 창시자이자 인류의 선각자인 노자 선생에 대해, 무식한 깡패가 취해서 노자님을 칼로 난도질 하는   다름없이글과 말로서 석가모니부처와 감히 동급으로 인류에게 평가 받는 老子 선생을 무참히 유린하는 폭거이자정말 마른 하늘에 벼락 맞을 만행과 다를 없는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지난 십 년 동안 꾸준히 지속 진짜 이제는 뿌리 뽑아야  우리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얘긴데, 그깟 썩은 육체와 영혼의 狗肉이  느닷없이 羊頭로 갑자기 둔갑해서는, 놈이 놈인데 나쁜 잉여 잡놈들을 쳐내야 돼!!!!! 그러고 놀고들 있습디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대표 쓰레기들인 그런 역겨운 존재들이 맨날 역겨운 작태를 벌이고 있는 현실이; 즉 소위 여야의 공천 갈등  관련 문제가 뭐가 그리 중요 합니까?


그리고 십년 동안 수천억 달러 국방비는 어디로 썼는 , 아직도 ( 웃음 밖에 나오는) 북한 3 세습 깡패 집단에 공갈, 협박을 당하는 전시 작전권도 없는 우리 대한민국은  뭡니까
?

 

그러나 요즈음 언론을 근 한 달 째 도배하고 있는 바,지긋지긋한 북한의 돈달라는 협작질과 국회의원들이라는 잡놈들이 국민들의 혈세를 펑펑 써대며 온갖 갑질을 한들; 그 두가지가 문제가 그렇게 언론을 도배한다고 해서, 그게 우리 생활에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긴, 몇 십년 기본 래파토리가 하나도 변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척결되어야 될  두 집단(북한과 국회)도 공통점이 있기는있네요...... ^_^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그런 것 보다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필독서로 꽤 인정받고 있는 노자 도덕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이런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문제]가; 훨씬 더 근본적이고도 핵심적이며 두고두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국민 레벨 수준을 가늠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 즉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에게는, 정말 최소한의 자존심 문제로 저는 간주한다는 말 입니다.

 

그럼 이제, 간단히 노자 도덕경 1장에 대한 ‘2016년에 최신 업데이트된 해석 해드리겠습니다. (陳鼓應ver. 책을 기반으로 李中華 교수가 강연한노자 도덕경 강의 기초한 설동석의 해석 )

사실 저도 나름대로 10 노자 도덕경을 연구해 왔지만, 직업은 엄연히 상업(중화 권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저의 일방적이고도 하찮은 雜說은 최대한 배제된 이랍니다. (안그러면, 제가 비판 한 누구와 똑같은 사람이 되잖아요? ㅋㅋㅋ)

다만, 여러분들이 추상적인 노자의 깨달음을 최신 과학의 성과를 통해; 조금이라도 쉽게 알아 차리실 있도록, 현대 물리학의 몇몇 알려진 개념과 용어들은, 제가 감히 조금 차용을 했답니다.

 

그러나陳鼓應ver. 노자 도덕경 물론 李中華 교수가 강의한 내용(1장부터 마지막 장인 81장까지)어디에서도, 현대 미립자 물리학과 천체 물리학의 용어는 비슷하게라도 인용 적이 없었고; 당연히 일체 ( 구절) 노장 사상 연구의 석학에 의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었다는 점을 자리를 빌어 분명히 밝히는 입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첨언하고 싶은 것이 있는 , 노자 도덕경을 포함한 중국의 고전 해석은 해당 특정 분야(: 노장 사상 연구) '중화 권 당대 석학' 현재 시점 기준의 主流 판본 책과 해석이, 아무래도 올바른 뜻을 이해하는 첩경 같다는 입니다?? ? ? ?

 

그런데 이건 여담이지만, 위에서 잠깐 언급한 ; [ 내용은 강의를 안하고 변죽만 울리면서, 강연하다가 자가 발전해서 강의 후반부에는 항상 눈물을 글썽거리는 교수] [대한민국에서 년에 나올까 말까 하는 특수 희귀 캐릭터인 ] 우리 대한민국에서 '노자 도덕경 강의' 바로 검색되지만 유감스럽게도 어이없게 틀린 부분이 엄청 많았던  분의 '공포의 도덕경 TV 강의'(^_^) 공통점이 혹시 뭔지 아시는지요?

 

그건 저도 TV 인터넷으로 분의 노자 도덕경 강의를 보면서 항상 짜증스럽게 생각했던 부분 인데, 여기서 제가  문제점을 지적할 합니다.

 

(사실 시간 설계와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는데, 100% 확실하지는 않으니 여기서 모든 문제점을 언급 하지는 않으렵니다.)

 

다만 하나만 예를 들자면, 강의 시간이 시간일 경우 맨날 강의 시간 부족하다면서도; 30 정도는 그냥 뻔뻔하게 강의 주제와 맞는 엉뚱한 말을 하거나, 혹은 희한한 내지는 강의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자기 지인들을 소개 하는, 그런 상투적인 수법 등을 말하는 것이긴 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첨언을 덧붙이자면, 번에 업로드 있는 포스팅 용량의 제한 때문에 도덕경 1 해석은 오늘 올리지 못하다는  입니다. (사실 궁금해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ㅋㅋㅋ)

 

그럼 2016 최신 업데이트 ver. 설동석의 노자 도덕경 1 해석(해설), 다음 포스팅  업로드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중국어 낭독  따라 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4YZtQLl0p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