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可道, 非常道; 따오(dào) 커(kě) 따오(dào), 페이(fēi) 챵(cháng) 따오(dào);
名可名, 非常名. 밍(míng) 커(kě) 밍(míng), 페이(fēi) 창(cháng) 밍(míng).
無, 名天地之始; 우(wú), 밍(míng) 텐(tiān) 띠(dì) 즈(zhī) 스(shǐ);
有, 名萬物之母. 요우(yǒu), 밍(míng) 완(wàn) 우(wù) 즈(zhī) 무(mǔ).
故常無, 欲以觀其妙; 꾸(gù) 챵(cháng) 우(wú), 위(yù) 이(yǐ) 꽌(guān) 치(qí) 먀오(miào);
常有, 欲以觀其徼. 창(cháng) 요우(yǒu), 위(yù) 이(yǐ) 꽌(guān) 치(qí) 쟈오(jiào).
此两者, 同出而異名, 츠(cǐ) 량(liǎng) 저(zhě), 통(tóng) 추(chū) 얼(ér) 이(yì) 밍(míng),
同謂之玄; 통(tóng) 웨이(wèi) 즈(zhī) 쉔~ (쉬앤 xuán) ;
玄之又玄, 衆妙之門. 쉔~ 즈(zhī) 요우(yòu) 쉔~ , 쭝(zhòng) 먀오(miào) 즈(zhī) 먼(mén).
☞ 玄:(쉬앤 xuán) 은 연결된 한 音, 卽 쉔~으로 발음 해야 됨
☞☞ 모든 중국어 발음에 同一하게 적용되는 원칙인 바, 전세계 중국어 초보들이 제일 잘 틀리는 것 임
###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노자 도덕경 해석(번역)書’는 단 한 개도 없다! (진짜? ^_^) ###
# 노자 도덕경에 관심 있는 분들이, 優先 꼭 알아 두셔야 될 핵심 포인트 #
단락 구분의 차이에 따라 해석이 완전히 달라 짐은 물론 그 수준도 천지 차이가 나는 데, 노자 도덕경 제1장이 만일"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로 되어 있다면; 그 책(저자)은 현재 중화 권 학계의 '주류 해석'을 위배하는 잘못된 책(저자) 이랍니다.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는 이미 몇 천 년간의 ‘도덕경 해석 전쟁’에서 완패 해, 노장(老莊) 사상 연구의 泰斗인 陳鼓應 교수는 물론; 北京大學校 李中華 석좌교수 등등의 중화 권 主流學界(노장 사상을 포함한 중국 철학)에서 버림 받은 지 벌써 오래된 해석 방식 입니다.
반면, 제대로 된 해석 방식은 [ 故常無, 欲以觀其妙;常有, 欲以觀其徼 ]로 常無 와 常有 뒤에 쉼표(,)를 찍어 해석하는 것 임을; 우선 확실하게 認知하고 100%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도덕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최소한의 [필요 충분 조건] 인 바; 本 제 당부를 도덕경 81장까지 꽉-? 붙들고 있어야, 엉뚱한 해석의 나락으로 빠지지 않는다는 점을 꼭 명심하십시오.
TV에서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온갖 블랙 코미디를 자행 하는 분
(자칭 시골 여자라는 도덕경 독학자에게 무자비한 능욕과 유린을 당했었죠 …^-^)
또 강의 하기로 한 도덕경 얘기는 안하고 계속 변죽만 울리면서, 본인의 얘기에 자기자신이 감동하는 지; 강연 막판에는 항상 눈물을 글썽이는 [그런 사람들의 정말 이해 안됐었던 쇼맨같은 행태]는, 명예 훼손 우려가 있으니 여기서 더 이상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서 중국 또는 중국어 그 자체를 생계 수단으로 팔아 먹고 사는 소위 자칭 중국 전문가들의 수준은, 아직 대다수 국민들에게 중국어(중국)가 다소 생소해서 그런 지는 몰라도; 그 레벨이 그야말로 여러분이 상상하는 상식적인 수준보다, 훨씬 더 참혹한 게 2016년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정말 몸에 저절로 힘이 빠짐은 물론 그 어이없는 대한민국의 중국(중국어)관련 검증 씨스템과 당사자들의 추악한 뻔뻔함에, 머리가 새하얘지는 그런 현실 이랍니다.
그 분도 TV에서 격조한 지 몇 년 만에 모 종편에 나와, 리액션 잘하는 연예인들을 앉혀 놓고는 또 극단적이고 일방적인 얘기; 사실 (반쯤 失性한^^) 코미디언이 마치 漫談을 하는 수준 정도의 '썰' 을, 卽 그 양반 주관적 관점에서 미친듯이 양념을 치고 기름을 두른 탁하고 역겨운 ['입 똥물 분출 쑈']를; 특유의 宦官 (쇠)목소리와 여전한 狂氣로 방청객들을 압도하면서, 아무런 自省없이 그런 한심하고 웃픈 ['원맨 쑈']를 계속 열심히 施展하고 있습디다.
근데,그러면서도 중국 심기를 건드릴 말은 또 교묘하게 다 피해가요.(조금만 비판해도 입국 금지 리스트에 오를 수 있음)
하여튼,이번에는 '중국 관련 절대 박사’로 출몰했는데요...
그런데 그런 말은 인터넷만 찾아 봐도 다 알 수 있는 그냥 그런 얘기들 이랍니다.
한 마디로 진지하게 들을 필요가 전혀 없는,[그야말로 3류 잡지 내용 정도의 雜說];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만담이라는 말 입니다.
그냥 탄식과 쓴 웃음만 나오지요...
그리고 정말 어처구니 없게도, 근 30년 동안이나 영웅본색1 과 영웅본색2 OST인 ‘당년정’ 과 ‘분향미래일자’의 번역과 발음이, 중화 권 영화와 드라마 번역 수준만큼이나 뻔뻔스럽고 한심한 수준이었다는 것은; 제가 일 전에 관련 내용을 포스팅 하면서 살짝 언급한 적이 있어, 여러분도 어느 정도는 이제 그 편린이라도 가늠하실 수 있을 거라 사료 됩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의 노자 도덕경 해석 또한 아직 대부분이(거의 다 임)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이라는 이 잘못된 판본에 기반한 유치하고 어이없는 번역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제가 이 포스트를 업로드 하는 것 이랍니다.
노자의 도덕경 제 1장에서, 노자는 우주 만물 생성의 순서 또는 이치 (‘無’ 즉 암흑에너지 상태에서, ‘有’ 즉 빅뱅으로 유발된 현상계의 탄생) 를 얘기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노자 도덕경 제1장을 이해 못하면, 노자 도덕경 2장부터 81장까지 전혀 올바르게 이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절대 無인 常無(우주 암흑에너지) 와 태초의 有인 常有(암흑에너지로부터 비롯 된 우주 빅뱅) 도 통섭해서, 직관적으로 노자 도덕경 전 81장을체득하는 게 일체 불가능 하다라는 말 입니다. (제 어설픈 주장이 아니라 바로 李中華 석좌 교수가, 강연에서 입에 달고 다니는 말 임)
또한 무슨 중학교 도덕 교과서 수준으로 “항상 마음을 비우면(無欲) 道의 오묘 함을 볼 수 있고, 항상 욕심을 내면(有欲) 道의 형체(徼)만 볼 수 있을 뿐이다(도의 본질을 볼 수는 없다)”라네요? 헐!!!!!
그야말로 절망의 탄식이 저절로 나오는 천인공노할 번역(해석) 이랍니다.
사실, 그 또온 도사는 이 쉬운 번역도 못하고는 한국어 자체도 말이 안되는 헛 소리를 제 1장부터 신나게 지껄였었는데;우리의 TV스타 똘똘 怪人을 엄청 무자비하게 난도질 한 자칭 시골 여자의 번역과 해석 또한, 자기 맘대로 지껄인 엉터리 雜說이었다라는 점을, 그 시골 여자 분은 아직도 모르고 있을 것 입니다.(그 사이 중국어를 배워서 중화 권 해석을 봤다면,얘기가 전혀 달라 짐!)
그런데, 대한민국 희대의 TV 쇼맨인 우리 시대 [天下의 똘똘 大怪人]을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막말로 역겹게 비난했던 그 책이; 또 기록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하며, 그 해의 베스트 셀러까지 됐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혹시 아시는지요? 驚!!!!!
실로 참담한 상황입니다만, 우리 대한민국의 동양 철학 수준(도덕경 해석 수준)이 이런 걸 어떻합니까? ..... -.- .....
그러니, 저같이 하찮은 일반 商人도 중국어 좀 한답시고; 도덕경부터 영웅본색 OST까지, 대한민국의 中-韓 번역 수준(中國學 관련 제반 수준)이 그야말로 엉망진창이라고, 이렇게 떠들어대며 眼下無人 格으로 까불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는 이 글에서 어설픈 한자 실력으로 자기 맘대로 해석을 일 삼는, 즉 취미(?)로 도덕경 관련 내용 또는 자기의 어설픈 감상을 포스팅하는 아마추어 분들을 질책하자는 것은 결코 아닌 바; 바로 도덕경을 강의하는 중문과 교수 내지는 동양철학과 교수(노장 사상 전공), 또는 그 외 老莊 사상을 연구한다는 소위 在野 학자들(직업적인)을 탓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 천인공노할 번역(해석)들을 한국 국민들이 보면서 “아! 내가 그 오묘한 절대 진리의 편린 한 자락을 드디어 붙잡았구나!!! ㅋㅋㅋ 빨리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줘야쥐! 랄라랄랄라~”하며; 다들 서로 몇 십년 동안 말도 안되는 엉터리 해석을 무한 전파(공유와 퍼가기 등등)또는 [뻥] 확대와 '더 큰 뻥'재 생산을 일 삼고들 있으니, 이게 정말 보통 문제는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사실, ‘故常無欲, 以觀其妙; 常有欲, 以觀其徼.’ 이런 문장 구조가 되면 그런 해석이 될 수 밖에 없으니; 콤마를 어디에 찍는 지에 따라서 해석이 결정적으로 달라질 뿐 아니라, 핵심 키워드인 '常無'와 常有'를 놓치게 되잖아요?
그래서 콤마를 어디에 찍는 지가 중국 고전 해석에서 그렇게 중요한 것 이랍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제일 심각한 문제는, 대한민국 대부분 대학에서 아직도 모두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는 점 인데; 정말 해도 해도 다들(타성에 젖어 나태해진 교수들과 문제 의식 없는 학생들) 너무 너무 하시는 것 같습니다. ^_^
그러니까 가히 동양 형이상학 철학의 창시자이자 인류의 大 선각자인 노자 선생에 대해, 무식한 깡패가 술 취해서 노자님을 칼로 난도질 하는 것 과 별 다름없이, 글과 말로서 석가모니부처와 감히 동급으로 인류에게 평가 받는 그 老子 선생을 무참히 유린하는 폭거이자; 정말 마른 하늘에 벼락 맞을 만행과 별 다를 게 없는 너무 부끄러우면서도 지난 몇 십 년 동안 꾸준히 지속 된, 진짜 이제는 뿌리 뽑아야 할 우리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라는 것 입니다!!!
그리고 말이 나와서 얘긴데, 그깟 썩은 육체와 영혼의 狗肉이 느닷없이 羊頭로 갑자기 둔갑해서는, 그 놈이 다 그 놈인데 더 나쁜 잉여 잡놈들을 쳐내야 돼!!!!! 그러고 놀고들 있습디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대표 쓰레기들인 그런 역겨운 존재들이 맨날 역겨운 작태를 벌이고 있는 현실이; 즉 소위 여야의 공천 갈등 관련 문제가 뭐가 그리 중요 합니까?
그리고 수 십년 동안 그 수천억 달러 국방비는 다 어디로 썼는 지, 아직도 저 (헛 웃음 밖에 안 나오는) 북한 3대 세습 깡패 집단에 공갈, 협박을 당하는 전시 작전권도 없는 우리 대한민국은 또 뭡니까?
그러나 요즈음 언론을 근 한 달 째 도배하고 있는 바,그 지긋지긋한 북한의 돈달라는 협작질과 국회의원들이라는 잡놈들이 국민들의 혈세를 펑펑 써대며 온갖 갑질을 한들; 그 두가지가 문제가 그렇게 언론을 도배한다고 해서, 그게 우리 실 생활에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긴, 몇 십년 간 그 기본 래파토리가 하나도 변하지도 않는다는 점에서; 척결되어야 될 두 집단(북한과 국회)도 공통점이 있기는있네요...... ^_^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그런 것 보다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필독서로 꽤 인정받고 있는 노자 도덕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이런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문제]가; 훨씬 더 근본적이고도 핵심적이며 두고두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국민 레벨 수준을 가늠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바, 즉 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에게는, 정말 최소한의 자존심 문제로 저는 간주한다는 말 입니다.
그럼 이제, 간단히 노자 도덕경 제1장에 대한 ‘2016년에 최신 업데이트된 해석’을 해드리겠습니다. (陳鼓應ver. 책을 기반으로 李中華 교수가 강연한 ‘노자 도덕경 강의’에 기초한 설동석의 해석 임)
사실 저도 나름대로 10여 년 노자 도덕경을 연구해 왔지만, 제 직업은 엄연히 상업(중화 권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저의 일방적이고도 하찮은 雜說은 최대한 배제된 것 이랍니다. (안그러면, 제가 비판 한 누구와 똑같은 사람이 되잖아요? ㅋㅋㅋ)
다만, 여러분들이 추상적인 그 노자의 깨달음을 최신 과학의 성과를 통해; 조금이라도 더 쉽게 알아 차리실 수 있도록, 현대 물리학의 몇몇 잘 알려진 개념과 용어들은, 제가 감히 조금 차용을 했답니다.
그러나 ‘陳鼓應ver. 노자 도덕경 책’은 물론 李中華 교수가 강의한 내용(제1장부터 마지막 장인 제81장까지)어디에서도, 현대 미립자 물리학과 천체 물리학의 용어는 비슷하게라도 인용 된 적이 없었고; 당연히 일체 단 한 번(단 한 구절)도 이 노장 사상 연구의 두 석학에 의해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었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밝히는 바 입니다.
그리고 특히 제가 첨언하고 싶은 것이 있는 바, 노자 도덕경을 포함한 중국의 고전 해석은 해당 특정 분야(예: 노장 사상 연구)의 '중화 권 당대 석학'의 현재 시점 기준의 主流 판본 책과 해석이, 아무래도 그 올바른 뜻을 이해하는 첩경 일 것 같다는 것 입니다?? ? ? ?
그런데 이건 여담이지만, 위에서 잠깐 언급한 바; [본 내용은 강의를 안하고 변죽만 울리면서, 강연하다가 자가 발전해서 강의 후반부에는 항상 눈물을 글썽거리는 그 교수] 와 [대한민국에서 백 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하는 초 특수 희귀 캐릭터인 그 분] 즉, 우리 대한민국에서 '노자 도덕경 강의'로 바로 검색되지만 유감스럽게도 어이없게 틀린 부분이 엄청 많았던 그 두 분의 '공포의 도덕경 TV 강의'(^_^) 의 공통점이 혹시 뭔지 아시는지요?
그건 저도 TV나 인터넷으로 그 두 분의 노자 도덕경 강의를 보면서 항상 짜증스럽게 생각했던 부분 인데, 여기서 제가 그 문제점을 지적할 까 합니다.
(사실 다 시간 설계와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있었는데, 100% 확실하지는 않으니 여기서 모든 문제점을 언급 하지는 않으렵니다.)
다만 하나만 예를 들자면, 강의 시간이 약 한 시간일 경우 맨날 강의 시간 부족하다면서도; 30분 정도는 그냥 뻔뻔하게 강의 주제와 안 맞는 엉뚱한 말을 하거나, 혹은 희한한 책 내지는 강의 주제와 전혀 상관 없는 자기 지인들을 소개 하는, 그런 상투적인 수법 등을 말하는 것이긴 하답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첨언을 덧붙이자면, 한 번에 업로드 할 수 있는 포스팅 용량의 제한 때문에 도덕경 제 1장 해석은 오늘 올리지 못하다는 점 입니다. (사실 궁금해 할 사람도 별로 없겠지만 ㅋㅋㅋ)
그럼 2016년 최신 업데이트 ver. 설동석의 노자 도덕경 제1장 해석(해설)은, 제 다음 포스팅 때 업로드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중국어 낭독 한 번 따라 해 보세요. ^-^ 끝
https://www.youtube.com/watch?v=4YZtQLl0pYw